‘광주의 딸’ 권은희, 비례대표로 3선 달성
조현지 인턴 기자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비래대표로 3선의 고지에 올랐다. 권 의원은 비례대표 후보 3번이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6.7%의 비례대표 득표율로 비례대표 후보 26명 중 3번까지 당선권으로 확정지었다.권 의원은 올해 2월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광주와 전남에 지역구를 둔 현역 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국민의당에 합류했다.권 의원은 국민의당 입당 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구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비례대표 후보에 집중하겠다는 당의 결단에 뜻을 모으겠다”... [조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