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6일 만에 다시 볼 던졌다… 복귀 일정은?
LA 다저스 류현진이 다시 볼을 던졌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비공개로 캐치볼을 소화했다. 다저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경기 시간 전 비가 예보 돼 있던 관계로 류현진은 팀 훈련이 시작 되기 전 먼저 필드에 나와 캐치 볼에 임했다. 약 20미터 거리에서 30개 정도의 공을 던졌다. 류현진의 캐치 볼 장면은 스탠 콘티 트레이너가 곁에서 지켜 보면서 체크했다. 류현진은 캐치 볼을 마친 뒤 “결과가 괜찮냐”는 질문에 긍정의 뜻을 표했다. 돈 매팅리 감독 역시 경기 전 인터뷰에서 “오늘 처음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