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직원에게 이번엔 따귀 작렬… 한술 더 뜨는 ‘갑질女’ 등장
"또 하나의 ‘백화점 갑질’ 논란이 등장했다. 경기도 부천 현대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주차요원의 무릎을 꿇린 모녀의 ‘갑질 논란’이 잦아들기도 전에 이번엔 백화점 직원의 ‘따귀’를 때리며 행패를 부린 여성 고객이 나왔다. YTN은 8일 “한 여성 고객이 직원의 따귀를 때리고 밀치는 등 행패를 부리는 장면을 입수했다”며 대전의 한 백화점 의류 매장에서 벌어진 일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자신이 구매한 옷을 교환하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 직원들이 옷에 립스틱이 묻어서 교환이 어렵다고 설명하자 카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