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정홍원 총리, 실종자 가족 방문했다가 ‘물벼락’ 봉변

정홍원 국무총리가 여객선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실내체육관을 방문했다가 물벼락을 맞는 봉변을 당했다. 정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0시30분쯤 실종자 학부모들이 구조 소식을 기다리며 애태우고 있는 체육관을 방문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심정을 ... 2014-04-17 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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