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뉴스] 6주 이상 이어지는 ‘만성 두드러기’…‘지속 관리’ 중요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 만성 두드러기.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급성 두드러기와는 달리 그 증상이 길게는 5년 이상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주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처방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김성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가려움증, 두드러기가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두드러기.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피로가 쌓이는 등 생활에 큰 불편을 주지만, 대부분 그 원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정상 세포를 적으로 오인해 공격하는 자가면역, 만성 염증...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