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코로나19로 소득 감소 택시기사에 소득안정자금 지원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법인(일반)택시 종사자에게 1인당 300만원의 소득안정 지원금을 지급한다. 8일 정읍시에 따르면 소득안정자금 지원 규모는 법인택시 기사 196명에게 각 300만원씩 지원, 예산 5억 88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근로자로 분류되는 법인 소속 일반택시 기사 또는 본인의 소득감소가 확인된 운수종사자가 해당한다. 올해 4월 1일 전에 입사해 현재까지 계속 근무 중이어야 한다. 매출액·소득 감소 요건은 1·2·3·4·5차 지원 당시 매출액·소득액 감소가 확인된 경...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