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수시장서 쏘나타, 모닝 1~2위 질주
중형차 쏘나타와 경차 모닝이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1~2위를 질주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올 1~5월 쏘나타 판매량이 총 6만7523대로 내수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신형 YF쏘나타는 6만911대, NF쏘나타는 6612대가 팔렸다. 기아자동차는 모닝이 올 들어 총 4만4091대가 팔려 내수판매 2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차 준중형 아반떼는 4만1479대가 팔려 3위를 차지했고 현대차 1t 트럭 포터는 3만5882대로 4위에 올랐다. 르노삼성자동차 중형 SM5와 준중형 SM3는 각각 3만3945대와 2만8821대가 팔려 뒤를 이었다. 아울러 현대차 스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