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없자 커리 날다
‘에이스’ 듀란트가 없었지만 골든스테이트에는 커리가 있었다.스테픈 커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37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커리의 활약 속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19-117로 승리했고 5년 연속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커리가 2라운드 부진을 떨쳐내고 시리즈를 지배했다.커리는 2라운드에서 23.8득점 4.7리바운드 5.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의 정규시즌 평...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