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마운드서 밀리나… 다저스, 日 ‘괴물’ 다나카 영입 가능성
류현진(26)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일본프로야구의 ‘괴물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5·라쿠텐 골든이글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다나카가 데뷔하면 3선발을 굳힌 류현진을 제치고 1~2선발을 꿰찰 전망이다. 미국 지역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넷판에서 “다저스가 일본프로야구의 다나카를 영입할 것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앤젤리나 졸리에게 접근한 것만큼 자명한 일”이라고 전했다. 다나카에 대한 다저스의 구애는 처음이 아니다ㅏ. 네드 콜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