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을 위한 첫 걸음 "온탕소독으로 볍씨 소독하세요!"
강연만 기자 =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과 함께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볍씨 소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벼 종자소독은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세균벼알마름병과 벼잎선충, 벼이삭선충 등의 병해충 방제를 위해 볍씨 소독을 철저하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약제침지소독은 소금물가리기, 종자소독, 싹틔우기, 파종 순으로 실시하며, 소독 시 종자 10kg 당 물 20ℓ에 종자소독약제를 희석배수를 준수해 희석한 후 수온 30℃에 48시간 침지 하는...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