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진주소방서는 신안동 일대 남강 부근에서 실종자를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신안동 일대 CCTV에 실종자가 남강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찍혔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수중 잠수부를 투입하고 동시에 무인드론으로 남강 인근을 수색중이다.
소방당국은 소방인원 30명과 고무보트등 장비 8대를 투입해 집중 수색중에 있으며, 무인드론장치를 활용해 남강일대를 모두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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