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아픔 모두 잊고 편히 잠드소서”…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이 같은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평생을 바쳤던 김복득 할머니가 1일 오전 별세했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이날 오전 4시께 김 할머니가 건강 악화로 별세했다고 밝혔다.김 할머니는 올해 향년 101세.협의회에 따르면 1918년 경남 통영에서 4형제 ... 2018-07-01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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