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휴게소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한다
고속도로휴게소 내 장애인 편의시설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이달 말까지 장애인 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고속도로휴게소 내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해 일제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법적 기준에 미흡하거나 장애인 입장에서 설치되지 않은 시설물을 개선해 불편을 덜기 위해서다.조사 결과에 따라 미흡 판정을 받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으로 정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대상 장애인 편의시설에는 장애인 주차구역‧점자블록‧화장실내 장애인 보조 손잡이 등이다.특히 도로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