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시작?” 서태지 반박에… 이지아 측 “대응할 필요있으면 하겠다”
이혼 사실이 알려져 나라를 발칵 뒤집은 지 어느덧 3년여가 지났다. 서태지(본명 정현철·42)와 이지아(본명 김지아·35)가 다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이지아가 입을 열자 서태지는 반발했고, 이지아는 다시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13일 이지아의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는 “우리도 서태지 측의 입장을 기사를 통해 접했다”며 “대응 여부에 대한 논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동아닷컴에 전했다. 이어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면서도 “추후 대응할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선 해명 자료를 통해 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