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타란티노인가” 여배우 우마 서먼 파란만장 연애사… 이번엔 제짝?
할리우드 여배우 우마 서먼(44)과 쿠엔틴 타란티노(51) 감독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다사다난했던 우마 서먼의 연애 이력에 마침표를 찍게 될지 팬들은 주목하고 있다. 미국 US위클리는 28일(현지시간) 오랜 친구 사이였던 우마 서먼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들처럼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제67회 칸 영화제 참석 당시에는 숙소를 함께 사용하며 연인 사이임을 공공연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1994년 영화 ‘펄프 픽션’에서 시작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