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침대서도 스마트폰만… 남편과 막장까지 갈 뻔” 고백, 왜?
방송인 이파니(28)가 둘째 아이 출산 후 남편 서성민(29)과 소원했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파니는 패션매거진 간지(GanGee) 5월호에서 “둘째 아이를 낳은 후 남편과 소원해지기 시작해 막장까지 갈 뻔했다”며 부부간에 있었던 갈등 상황을 털어놨다. 그는 “애들 문제로 툭하면 싸웠다”며 “원래 결혼하고 3년은 좋다고 하는데 우리 부부는 여덟 살짜리 아이에 두 살 된 아기까지 있다 보니 10년은 산 부부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스케줄 때문에 둘이 만날 시간도 거의 없었고 침대에서 잠깐 만나도 서로 스마트폰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