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14일’ 이보영-조승우, 13일간의 분투… 남은 하루는 어떤 결말로?
마지막 한 회만을 남겨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결말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수현(이보영)과 동찬(조승우)에게 주어진 14일 중 이제 단 하루만이 남았다. 수현은 유괴 당한 딸 샛별(김유빈)을, 동찬은 살인 누명을 쓰고 사형당할 위기에 처한 형 동호(정은표)를 구해야 한다. 지난 회에서 10년 전 이수정 살인사건 범인이 동호가 아닌 대통령 아들 준서(주호)라는 것이 밝혀졌다. 사건 당시 동호는 준서가 입고 있던 점퍼를 보고 그가 동찬이라고 착각했고, 동생을 감싸기 위해 법정에서 ‘자신이 범인’이라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