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동 나오세요’ T1, 5개월 만에 RNG에 설욕 성공
T1이 지난 5월의 패배를 설욕했다. T1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홀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중국 로열 네버 기브업(RNG)과의 8강전에서 3대 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T1은 롤드컵 7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 상대는 중국의 징동 게이밍 인텔이다. 지난 5월 열린 ‘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의 패배도 설욕한 T1이다. T1은 당시 RNG와 맞대결에서 2대 3으로 분패하며 우승컵을 놓쳤다. 약 5개월 만의 재회에서 압도적인 기량 차이로 승리하...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