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전남도당, “도긴개긴” 비판
정의당 전남도당이 김종식 전 목포시장의 ‘박홍률 전 시장 사과 촉구 기자회견’을 ‘도긴개긴, 50보 100보’라고 비판했다. 또 박홍률 전 목포시장의 형식적 사과와 박우량 전 신안군수의 계속된 지역 행사 참석 등 반성 없는 행보를 비판하고 자숙을 촉구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1일 낸 논평에서 김종식 전 목포시장의 기자회견을 ‘아전인수식 주장과 사과 촉구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자신의 배우자가 선거법에서 금품제공으로 형사처벌을 받았으면 이에 대한 반성...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