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권영진,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투표 결과 승복 ‘호소’
이철우 경북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22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입지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와 관련 “혼자가면 단순한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면서 “위대한 역사의 길에 시·도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진심으로 당부드린다”며 투표결과에 대한 결집력을 호소했다. 전날 의성과 군위에서 동시에 실시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입지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 찬성 90.36% 반대 9.64%를 보인 의성(비안)이 확정됐다. 또 비안과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는 찬성 25.79%, 반대 74.21%로 나타났다. 단독후보지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