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지역 코로나19, 또 해외유입사례 1명 발생...누적 1346명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0명 행진이 또 해외유입사례에 발목을 잡혔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칠곡에 거주하는 파키스탄인 A(20세)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지난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입국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지역의 해외유입사례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어났으며, 누적 확직자도 1346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지역사회 감염은 지난 7일부터 23일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