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의원 ‘문신사 단독법안’ 발의에 타투협회 “환영·지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비의료인에 의한 문신사 면허와 업무범위 등 문신업 양성화를 위한 ‘문신사 제정법안’을 대표발의한 것에 대해 한국타투협회가 “진심으로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타투(문신)은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예술 분야로 분류돼 비의료인들에 의해 자유롭게 행해지고 있다. 최근 예술적·경제적으로도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고 선진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는 타투이스트(문신사)에 대한 소정의 자격 또는 요건을 정해놓고 있다.우리나라는 문신 행위에 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다. 법원...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