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에 선정, 국비 40억원 확보
밀양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국비 40억원(총 사업비 80억원)을 확보했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농촌지역 청년 유입 정책의 하나로 청년들의 주거와 개인 육아 부담을 최소화 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삼랑진읍 임천리 스마트팜 혁신밸리 일원 9548㎡ 터에 30호 내외의 공공임대주택과 육아 나눔 활동을 위한 공동 육아시설, 문화, 여가, 체육활동 등이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청년농촌보금자리 거주 대상은 만40...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