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 결혼하기 좋은 ‘길일’은 언제?
따뜻한 봄을 맞아 웨딩마치를 울리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방송인 현영과 개그맨 정태호 등은 지난 3월 품절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고 오는 4월에는 배우 전지현과 뮤지컬 배우 커플 김에셀, 이창환 등이 결혼식을 올린다. 4월은 스타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결혼하기 좋은 달로 꼽히는데, 4월의 길일은 언제인지와 결혼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웨딩 전문 업체 오띠모 웨딩과 알아봤다. 오띠모 웨딩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길일은 4월 3일, 4일, 13일, 22일, 23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길일이라고 해도 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