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무비] 올해 어떤 영화 볼까?…라인업 총정리
2012년 한국영화계는 풍년을 이뤘다. 천만이 넘는 영화가 2편이나 탄생했고 4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도 9편이나 등장했다. 관객수도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1억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국내뿐 아닌 해외에서도 낭보는 이어졌다.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는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였다. 2013년에도 다양한 색깔을 지닌 영화들이 관객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스타 감독들이 대거 귀환하고 감독으로 변신한 스타들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국내 스타들의 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