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강원전 진정한 "닥공" 선보인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국가대표 6총사가 전주성에 돌아온다. 오는 10일 오후 5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를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를 치른다.한국 축구 ‘2018 러시아 월드컵’본선 진출에 견인차 역할을 해낸 전북은 태극전사 이동국, 김신욱, 이재성(MF), 최철순, 김진수, 김민재를 앞세워 강원을 압도한다는 각오다.특히, 지난 경기에서 K리그 클래식 100승과 함께 300득점을 돌파한 전북은 강원과 경기에서 "닥공"으로 공격 축구의 진수를 선보인다.공격의 중심 이동국이 나선다.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득점에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