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박기량 성희롱·뒷담화에 징역 구형받았다… 내용 보니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유명 치어리더 박기량씨에 대한 근거없는 욕설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야구선수 장성우(26)에게 25일 징역 8월이 구형됐다. 장성우는 2015년 4월 경 전 여자친구 박 씨에게 ‘치어리더 박기량의 사생활이 좋지 않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고, 박 씨는 이를 캡처해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기소됐다. 지난 25일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장성우에게 징역 8월을 구형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