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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 내거] ‘얼빠들의 성자’ 서강준이 여성 시청자들 마음을 정복했다
tvN의 청춘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이제 막 4회가 방영된 가운데 얻은 웃지 못 할 별명이 있다. 바로 ‘얼빠들의 성서’라는 별칭이다. 얼굴이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취향을 이르는 신조어 ‘얼빠’를 빌린 이 말은 ‘치인트’의 또 다른 맥락을 관통하는 말이기도 하다. 주연인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부터 백인호 역의 서강준, 권은택 역을 맡은 남주혁 외에도 주조연을 넘나드는 다양한 미남들의 향연은 ‘치인트’를 보는 여성 팬들로 하여금 이 작품을 성서와 같이 떠받들게 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