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야당 몫 법사위원장까지 차지…여당 할 일 아냐”
조진수 기자 =조수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적 재앙을 맞은 비상한 시기에 야당 몫 법사위원장까지 차지하겠다고 국익과 민생을 내팽개치려는 것은 여당이 할 일이 아니며, 시도해서도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조 의원은 “국회의 원칙과 관례를 존중해 ‘여야가 함께 일하는 국회’를 조속히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국내외 경제적 여건이 만만찮다”며 “기업과 소상공인 등 추가지원 등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