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몽골 환아 3명에게 심장수술로 새 생명 선물 外
◎몽골 환아 3명에게 심장수술로 새 생명 선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3명의 몽골 환아인 바트볼드 바트-에르헤스(Batbold Bat-erkhes, 남/만3세), 뭉흐바야르 뭉흐체첵(Munkh bayar Munkhtsetseg, 여/만15세), 타미르 에네렐(Tamir Enerel, 여/만4세)을 초청하여 자선 진료와 수술로 새 생명을 선물했다. 3월 26일 소아심장 분야의 권위자인 흉부외과 이철 교수의 첫 수술 시작으로 27일과 29일, 총 3명의 환아에게 심장 수술을 진행하였다. 또한 환아들의 주치의는 소아청소년과 이재영 교수가 맡아 이들의 진료...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