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옥 기자가 쓴 기사

입원전담전문의, 저녁이 있는 삶 가능하지만 …정체성·직업안정성 확보 필요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지속적인 자극이 있고 의견을 나누고, 상의할 수 있는 자문교수가 있는 점이다” 지난 4일 대한내과·외과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입원전담전문의제도 설명회’에서 정유숙 충북대병원 입원전담전문의(호스피탈리스트)는 ‘안전한 진료와 저녁이 있는... 2017-02-06 22:02 [전미옥]

[건보료 개편] 시민단체는… 불공정 손댔다지만 대체로 '아쉬운 개편'

지난달 23일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대체적으로 ‘온건한 개편’이라고 평가했다. 상당부분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연소득 2000만원 초과 피부양자를 지역가입자로 전환할 것을 목표로 정부가 제시한 3년 주기의 3단계 실행방안에 있... 2017-02-05 21:14 [전미옥]

약사회 "1일 업무정지 과징금, 삼성서울병원은 54만원 , 동네약국 57만원?"

최근 메르스 확산책임으로 삼성서울병원이 과징금을 부과받은 가운데 대한약사회는“과징금 기준이 현실과 동떨어졌다”며 개선을 요청했다. 대한약사회는 2일 “보건복지부가 메르스 확산의 책임에 대해 현실과 동떨어진 과징금 기준을 적용해 삼성서울병원에 806만2500원을 부과한 것... 2017-02-02 16:38 [전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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