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동해안연구개발특구 지정 속도 낸다
경상북도가 포항·경주·울산의 우수한 R&D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동해안연구개발특구 지정에 해당지역 국회의원과 울산시 등과 힘을 모은다. 도는 지역 국회의원과 동해안연구개발특구 지정 당위성과 가속화를 위해 5일 국회의원회관 에서 산·학·연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세미나(토론회)를 열었다. 동해안특구는 울산시, 포항·경주시 일원 6개 지구, 총면적 23.1㎢ (울산 10.7㎢, 경북 12.4㎢)에 첨단에너지부품소재, 첨단바이오메디컬·바이오헬스, 에너지자원개발 등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