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질 향상시킨 보험자병원, 직원과 함께 해야 한다”
“개원한 지 18년째, 우리 병원은 성인이 되어가는 단계입니다. 모든 직원이 열심히 일을 해줬고 그래서 병원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봅니다. 공공기관이자 일반 의료기관으로서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유일한 보험자 병원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또 다른 병원과 다른 환경이 직원들에게 부담으로만 다가가지 않도록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3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7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김성우 병원장은 2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앞으로의 병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