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코로나19 철통 청사 방호 '눈길'
한상욱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청사 출입 관리를 한층 강화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구는 방문자 동선을 기존 일자(―)에서 디귿(ㄷ)자로 변경하고, ▲ 1차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 2차 화상 카메라 발열 체크 ▲ 3차 입구에 비치된 방문자 명부작성 및 QR코드 인증, 3단계 출입 관리로 청사 보안을 강화했다. 방문자는 동선과 이어진 코로나19 대응 민원접견실 11개 부스에서 부서 방문 없이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이는 코로나19 대응은 청사를 출입하는 시민들이 불편하더라...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