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 돌파’ 박기영…“잘된 시스템 만드는 게 처절한 반성”
ㄴ ‘황우석 논문조작 사태’에 연루돼 자질 논란이 일고 있는 박기영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이 ‘강행 돌파’를 택했다. 박 본부장은 1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계 원로, 기관장과의 정책간담회에 자리에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참여정부 시절 정보과학기술보좌관으로 재직한지 10여년 만에 과학기술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 대응이라는 막중한임무를 띠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서 여러분들을 뵙게 돼 무엇보다도 영광스럽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