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자체 첫 ‘사이니지 기반 지능형 교통상황실’ 구축
최태욱 기자 = 대구시가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 사이니지 기반의 지능형 교통상황실을 구축했다. 국토교통부 ITS(국가교통정보센터) 국고 지원을 받아 구축한 지능형 교통상황실의 주요 기능은 ▲첨단 IT 융합형 스마트 사이니지 상황판 구축 ▲돌발 상황 실시간 표출 ▲교통방송을 위한 맞춤형 통합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다. 첨단 IT 융합형 스마트 사이니지 상황판의 세부 기능은 공공기관 최대 규모(477인치)로 지자체에서 최초로 도입된 스마트 사이니지는 인공지능(AI)·증...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