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창녕산업체위탁반 첫 졸업자 배출
최태욱 기자 = 영진전문대가 경남 창녕에 개설한 사회복지과 창녕산업체위탁반이 지난 14일 올해 첫 졸업생 27명을 배출했다.지난 2018년 개설한 사회복지과 창녕산업체위탁반은 창녕군민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야간반으로 개설, 매주 월~목요일 야간 수업과 온라인 강의로 진행했다.이 반 1기인 2019학년도 졸업에는 최고령 만학도인 박정선(61)씨 등 27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도 취득했다.박씨는 “2년 동안 결석 없이 출석한 대학생활이 너무 즐겁...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