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먼업페어’ 29일 개막…경력보유 여성 새출발 돕는다
경력보유 여성의 새출발을 돕고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의 저출생 대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다. 시는 ‘서울우먼업 페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 행사는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의 재취업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행사는 해당 권역의 여성인력개발기관이 중심이 돼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특별강연,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기업...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