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고구말] 청와대 간 “맹견” 윤석열...국회가 더 시끌 “되도록 언급 말자”
김태구 기자 =22일은 아침부터 윤석열 검찰총장을 거취를 두고 정치인의 말이 오갔다. 이날 윤 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6차 공정사회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로 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감찰, 조국 전 장관 수사 등과 관련해 윤 총장과 갈등을 빚어온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참석했다.“되도록 윤 총장의 이름을 언급하지 말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당내부에서 불거지고 있는 ‘윤석열 사퇴론’에 이같은 함구령을 주문했다. 앞서 설훈 민주당 최고위원이 페이스...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