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민주당 16인의 윤미향 호위무사들, 이용수 할머니와 국민 앞에 사과해야”
이영수 기자 = “이용수 할머니 기억이 아니라 윤미향 기억이 문제. 민주당 16인의 호위무사들은 이 할머니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하 의원은 “윤미향 당선자가 본인 아파트 관련해 하루도 안 돼 말을 바꿨습니다. 2012년 경매로 구입한 아파트 구입자금에 대해 오전에는 살던 집 판돈이라 해놓고 오후에는 기억에 착오가 있었다며 적금 깨고 가족들에게 빌린 돈이었다고 합니다. 기억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이용수 할머니가 아니라 윤미향 본인이었습니다...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