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올 상반기 특정 종편 탈락설 사실인가”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9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전체회의에서 “공직선거법에 의해서 국회의원 및 총선 출마자 및 출마에정자들의 방송출연이 선거일 90일부터 제한 된다”며 “그러나 방송사마다 운용하는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명확한 기준을 마련 공표하고 방송국에도 통보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내일 모레가 방송 제한 날짜이고 곧 선거인데, 아직까지도 방통위에서 방송사 운용에 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지 않고 법에만 맡겨 두어서는 안 된다”며 “...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