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설 연휴 앞두고 민생·경제 활력제고 총력다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설 연휴를 앞두고 민생 및 국내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당·정·청은 6일 오전 새해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설 명절 물가안정 방안과 체불임금 해소 등 민생안전 대책, 올해 상반기 예산집행 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완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가계안정을 위한 대책 등이 대거 논의됐다.우선 정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완화를 위해 신규 자금지원, 만기연장 등에 소요되는 재정을 작년 설보다 7조원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