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인영 “4+1 협상안 상한선·석패율제 견해 최종 수렴 과정 밟아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8일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제176차 의원총회에 참석해 “오늘은 두 가지 이유로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우선 하나는 ‘4+1’ 협상 진행관련해서 상세하게 보고하고, 우리당이 추구해야 할 선거제도의 가치와 나름대로 의원님들의 견해들을 거... 2019-12-18 16:31 [이영수]

심재철 “정세균 전 국회의장, 총리 수락… 배알 자존심 뭐고 없이 출세 위해서”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8일 의원총회에 참석해 “어제 아시다시피 문재인 대통령이 정세균 전(前) 국회의장을 총리로 지명했다. 국회 알기를 우습게 아니까 지금 이러는 것 아니겠는가. ‘내 밑에 들어와서 일해라’라고 하는 것밖에 더 되는가. 결국 ‘배알이고 자존심이고 뭐고... 2019-12-18 15:39 [이영수]

심재철 “캡 씌우고 석패율 까지… 나눠먹을 자리 30개 만들고 정동영 손학규 심상정 박지원 살리기까지”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8일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석 나눠먹기 막장드라마의 1차 대본이 나왔다. 그 대본의 핵심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연동형 30석을 나눠먹자’ 이른바 ‘캡’이라고 얘기한다. 그런데 ‘이번만 나눠먹고 연동형을 계속 더 할지 말지는 앞으로 계속 더 논의... 2019-12-18 15:32 [이영수]

한국당 “노영민 비서실장, 강남 집 안파는 것 보니… 12.16 부동산 대책 앞날 뻔해”

자유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은 18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온 국민이 속았다. 12.16 부동산 대책은 국민을 부동산으로 서열화하고 계층간 이동사다리를 걷어치운 정책일 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들의 뱃속만 채워준 나쁜 정책으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논평했다.김 ... 2019-12-18 15:22 [이영수]

심재철 “국회의원 270명이 한국당 입장… 이인영 원내대표, 맞장 TV토론 하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8일 당대표 주재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선거법에 관한 우리 당의 기본입장이다. ‘숫자 270명으로 줄여라’라는 것이다. 지금 300명 너무 많다. 270명으로 30자리를 줄이겠다는 것이 저희의 입장”이라고 밝혔다.심 원내대표는 “두 번째 ... 2019-12-18 15:08 [이영수]

정진석 “4+1 꼼수에 호남 위해 충청 희생… 늘어야할 의석이 오히려 줄어”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18일 당대표 주재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의석수 나눠먹기에 혈안이 된 ‘4+1 협의체’가 선거구획정 인구기준을 ‘선거일 전 3년 평균’으로 합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세금 도둑질에 이어서 호남지역의 선거구 소멸을 막기 위해 ... 2019-12-18 14:57 [이영수]

원유철 “심상정 대표 제의한 기이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한마디로 ‘상정멘더링’”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은 18일 당대표 주재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200년 전에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게리 주지사가 주도로 만들어낸 ‘게리멘더링’이라는 것은 특정 정당이나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하게 선거구를 만드는 것이다.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괴물 같... 2019-12-18 14:50 [이영수]

이주영 “1+4, 교섭단체 무시한 협의체… 의석 더 따먹기, 알박기 자기들끼리 아귀다툼”

자유한국당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18일 당대표 주재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정권은 온통 막장 드라마 수준이다. 법과 상식의 최저수준을 밑돌고 있다. 나라가 무너진다는 개탄과 아우성이 전국 방방곡곡을 메우고 있다”고 말했다.이 국회부의장은 “연동형 비례... 2019-12-18 14:30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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