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나경원 “지난 주말 200만 집회? 3만 5천~5만 명이 바른 추정… 이제 인파 숫자까지 거짓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일 ‘집회 참가 인원의 올바른 추계를 위한 전문가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사실 지난 주말에 ‘200만 집회’ 운운하는 것을 모두 저희는 모두 깜짝 놀랐다. 그 서초동 거리의 크기와 이런 것을 미루어보았을 때 200만에 대해서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2019-10-01 16:42 [이영수]

바른미래당 “사상 첫 마이너스 소비자물가, 경제 상황 비상인데 대통령 관심은 검찰뿐”

바른미래당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1일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사상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4% 하락한 것으로, 1965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라며 “경제계 원로와 전문가들은 유례가 없는 이 사태에 대해, 한국 경제가 장기 저성장 국면에 들어... 2019-10-01 16:16 [이영수]

정의당 “서울메트로, 사유 없이 오직 여성이라는 이유로 채용에서 탈락”

정의당 오현주 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 서울메트로가 여성 지원자의 점수를 의도적으로 낮춰 전원 탈락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2016년 옛 서울메트로는 공개채용에서 납득할만한 사유 없이 오직 여성이라는 이유로 채용에서 탈락시켰다. 이러한 일이 공기업에서도 버젓이 일어났... 2019-10-01 15:49 [이영수]

정의당 “황교안 대표 검찰 자진 출두… 피의자들 대리해 조사 받을 수 없어”

정의당 오현주 대변인은 1일 “오늘 오후 갑작스레 황교안 대표가 패스트트랙 수사와 관련해 검찰에 출두했다. 검찰이 소환 준비도 하지 않은 상황인데 자진해서 출두한 것이다. 심상정 대표의 요구에 즉각 화답하는 것은 잘 된 일이나 정당 대표가 폭력 혐의자인 당 소속 의원들을 대신... 2019-10-01 15:42 [이영수]

하태경 “서울시 고용세습 몸통… 검찰, 박원순 시장 즉각 수사해야”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1일 국회 본청 218호에서 열린 제1차 국감대책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의 호위대장이 됐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들을 향한 공격의 최선봉에 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한테 한마디하니까 그걸 서초동 검찰청 앞 시위에 총... 2019-10-01 15:36 [이영수]

하태경 “서울시 고용세습 몸통… 검찰, 박원순 시장 즉각 수사해야”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1일 국회 본청 218호에서 열린 제1차 국감대책회의에 참석해 “서울시가 고용세습의 몸통이었다. 검찰은 서울시 책임자 박원순 시장을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하 의원은 “제가 오늘 아침 라디오 인터뷰를 갔는데 제 순서 전에 박원순 시장이 나와서 ... 2019-10-01 15:28 [이영수]

오신환 “문재인 대통령 조국 비호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우병우 비호와 얼마나 다른가”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1일 국회 본청 218호에서 열린 제1차 국감대책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정권, 어떻게 대통령까지 나서서 검찰을 겁박하는 정권 말기적 증상을 보이고 있는가. 국민의 절반이 넘는 반대여론에는 눈을 감고, 서초동의 촛불만 바라보며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짓... 2019-10-01 15:15 [이영수]

정의당 “자녀입시비리 전수조사 3당 합의… 나경원 원내대표 물타기로 불발”

정의당 오현주 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우리당이 전격적으로 제안해서 타 정당들이 수용한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비리 전수조사의 진행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어제 원내교섭단체 3당이 모인 자리에서 합의가 불발된 것”이라고 비판했다.오 대변인은 “특히 ... 2019-10-01 14:17 [이영수]

한국당 “국군의 날을 맞이해… 문재인 정권, 최소한의 국군 명예조차 지켜주지 못하고 있어”

자유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1일 “1948년 창군 이래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유비무환의 자세로 불철주야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김 수석대변인은 “지난 71년 간, 국군은 국방력 강화를 토... 2019-10-01 11:11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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