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조국, 모든 사람 항상 속일 순 없다"
"소수의 사람을 매번 속일 수 있고, 모든 사람을 속일 수 있을 때도 가끔 있지만, 모든 사람을 항상 속일 수는 없다"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링컨 대통령의 이 경구를 조국 후보자는 명심하고 더 이상 험한 꼴 보기 전에 스스로 물러나라"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주장했다.이날 민 의원은 "재산 56억 가진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특목고 비판할 때 위장전입 덕을 본 두 자녀는 모두 외고룰 졸업했고, 그 딸은 포르쉐 타고 다니며 의전원 두 번 낙제해도 6학기 연속 장...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