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언주 “국민들이 협정 파기 시 우리 신세가 어찌될지 제대로 알고 있나요?”

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지나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소미아는 한미동맹의 작동을 위한 연결고리로서 한미동맹의 운명을 좌우하는 건이고, 위성 등 일본의 첨단정보력의 활용 필요성과 현재 북한의 미사일도발과 핵개발 등 관련 정보의 절실함 등 북핵 위협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우리... 2019-08-08 08:08 [이영수]

이언주 “신라젠 문은상 대표·임원들 조사해야… 의심스러운 자금, 어디로 흘러갔는지도 밝혀야”

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지난 6일 “문재인 수혜주로 불렸던 신라젠의 초대형 금융 사기극에 개미 투자자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수사기관은 바라만 보고 있으니 도대체 뭐하는 겁니까? 의혹이 끊이지 않은 이 회사에 대해 수사기관은 당장 임원들을 출국정지 시키고 개미 투자자 보... 2019-08-07 16:28 [이영수]

나경원 “노영민 비서실장, 강제징용 배상판결 후속조치 거짓해명 논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7일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어제 운영위에서 ‘핵 실험이 문재인 정권 들어서 몇 번 있었느냐,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몇 번 있었느냐’라는 것에 대해서 ‘한 번도 없었다’고 대답하면서 키득키득 웃고 있는 노영민 실장과 ... 2019-08-07 14:36 [이영수]

황교안 “文대통령, 평화경제가 극일…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어”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7일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그저께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경제가 극일(克日)의 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남북경협만 되면 일본을 이길 수 있다’는 그런 허황된 주장을 했다. 정말 허황한 일이다. 핵무기 개발을 멈추지 않고 ... 2019-08-07 14:15 [이영수]

한국당 “김상조, 日 경제 보복 GDP 손실 0.1% 미만… 하루 시가총액 50조원 증발은?”

자유한국당 장능인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6일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일본 경제 보복과 관련한 대한민국 GDP 손실이 연말까지 0.1% 미만’ 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며 “‘굉장히 작은 영향’을 준다는 김상조 실장의 말이 사실이라면, 일본의 ... 2019-08-07 13:56 [이영수]

민주당 “WTO 협정 위반 스스로 인정한 아베 총리… 경제 보복 철회해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7일 “아베 총리는 어제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 4일 만에 ‘과거사에 기인한 경제보복’임을 스스로 인정했다”며 “이는 ‘역사적 쟁점을 근거로 한 자의적 조치’로 수출규제 조치를 금지하고 있는 WTO 협정( GATT 제11조 위반)을 위반한 것”이라고 논... 2019-08-07 13:47 [이영수]

바른미래당 “사사건건 대립 조장하는 폴리페서 조국… 국익에 도움 안돼”

바른미래당 황인직 부대변인은 지난 6일 “2년 넘게 정권의 심장부에 몸담았던 조국 전 민정수석이 매 맞으면서 가겠다고 까지 선언하고 복귀한 교단에서 이제는 학문을 직업으로 연구 하는 동료학자의 학문적 양심마저 이분법적 사고로 갈리치기하고 나섰다”고 밝혔다.황 부대변인은 ... 2019-08-07 11:53 [이영수]

채이배 “문재인 정부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최태원 회장, TRS 거래 통해 사익 추구”

바른미래당 채이배 정책위의장은 7일 국회 본청 215호에서 열린 제129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재벌총수 일가는 국가위기를 회사가 아닌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통상 재벌총수 일가는 제도에 조금의 틈만 보이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제도를 비집고 들어온다. 정부가... 2019-08-07 11:42 [이영수]

손학규 “정부, 식민 불법·배상 포기·피해자 국내 구제선언 구성 특별 성명 발표는 어떨지”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는 7일 국회 본청 215호에서 열린 제129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정부는 대일관계에서 외교를 회복해야 한다. 외교능력을 회복하고, 일본과의 소통을 늘려야 하는 것이다. 원로 외교관 및 전문가 그룹을 동원해서 비상대책기구를 마련하자고 하는 저의 제안은 ... 2019-08-07 11:39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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