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감] 문체부 “시간당 15만9000원 외부강의 논란, 시간당 아닌 건당”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최근 불거진 산하기관 공직자 고액 외부강의 논란에 대해 “잘못된 정보”라고 해명했다.앞선 17일 한 언론은 문체부와 그 산하기관 소속인 다수가 외부강의로 1000만 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특히 1억2000만 원 고소득 사례와 함께 10분당 15만9000만 원을 받은 사례가 있다면서 부정척탁 및 금품수수 등 숫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추정 사례도 있다고 평가했다.이에 대해 문체부는 “기사에서 제시된 된 1억 2천만 원 고소득 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겸직허가를 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