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총선모드 전환...42개 조직위원장 인선
국민의힘 비대위가 29일 그간 공석이던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확정·발표하면서 총선모드로 전환했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이날 당 조강특위가 50여 일 동의 심의해 선임한 42명의 조직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해 확정했다. 그간 사고당협으로 지정된 70개 중 42곳을 정상화한 것으로 사실상 총선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현역 비례 의원 중에는 전주혜·노용호·윤창현 의원이 각각 지역구를 받았다. 세 의원 모두 친윤계로 분류되는 인사들로 전주혜 의원은 강동갑, 노용호 의원은 춘천·철원·화천&mid...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