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비대위원 김병민, 최고위원 출사표…“젊은 정치할 것”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3·8 전당대회서 최고위원의 역할을 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 비대위원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0대 기수로서 변화와 혁신으로 보수의 미래를 열겠다”며 “합리적인 목소리, 젊고 역동적인 정치, 세대 간 가교 역할은 김병민만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비대위원은 “미래세대의 운명이 걸린 노동·연금·교육 등 3개 개혁이 국민적 지지 속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참여 개혁기구’를 당 차원에서 만들고 앞장서서 윤석열 정부의... [안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