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10억 소송’…김의겸, 면책특권 적용 안 될 듯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10억원’ 소송을 한 것과 관련해 김 의원에 면책특권이 적용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장관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에 김 의원과 유튜브 매체 ‘더탐사’ 관계자, ‘청담동 술자리 의혹’ 최초 제보자 A씨 등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또 이들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형사 고소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 장관은 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원의) 면책... [안소현]